결혼 45년차 부부가 거의 동시에 세상을 떠나 한날한시에 함께 묻히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Erie)에 살던 클레어 밴스(75)와 부인 잔느(70)가 같은 ... 5월 4, 2019
인스파이어링
-
-
1998년 2월 2일 호주 린턴 지역은 큰 슬픔에 휩싸였다. 인근에 발생한 대규모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됐던 소방관 5명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사고 때문이었다. 개리 브레데벨트, 크리스 ... 5월 4, 2019
-
학생 수가 줄어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 어느 시골 초등학교. 모처럼만에 1학년 신입생 둘이 입학했다. 그런데 코흘리개 꼬마가 아닌 70대 할머니들이었다. 전라남도 강진에 위치한 대구초등학교는 ... 5월 4, 2019
-
앞서가기보다 함께 가기를 선택한 꼬마 자전거 선수의 스포츠맨십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쳤다. 자전거 경주 대회에 참가한 꼬마 선수가 넘어진 선수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전거에서 내린다. 이어 상대방의 ... 5월 3, 2019
-
어머니날을 맞아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에게 편지를 보냈던 4살 꼬마 숙녀가 엄마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스코틀랜드 이스트 에어셔주 킬마녹에 사는 엘라 레논(4)은 어머니날을 앞두고 ‘천국에 ... 5월 3, 2019
-
투병생활 끝에 숨을 거둔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쓴 군인의 편지가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지난달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나무숲’에 한 익명의 글이 업로드됐다. “안녕, 잘 지내? 거기도 여기처럼 ... 5월 3, 2019
-
다리 난간을 부여잡은 채 수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청년은 마치 삶을 포기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그 청년이 깊은 한숨을 몰아쉬면서 다리 밑을 바라보던 찰나, 길을 가던 ... 5월 3, 2019
-
19세 말기 암 신부가 병상에서 임종을 앞두고 꿈꾸던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니나 마리노. 그녀는 2년 전 미분화 다형성 육종 말기 암으로 진단받았다. 비록 생존 ... 5월 2, 2019
-
자신의 실수로 죽은 병아리를 살리기 위해 두 손에 병아리를 감싸 안고 병원을 찾은 6세 소년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저번 달 3일 인도 북동부에 사는 데릭(6세)은 자전거를 ... 5월 2, 2019
-
빙과 수레를 힘겹게 밀고 가는 지친 노인을 담은 사진이 수많은 사람의 기부 물결을 일으켰다. 2016년 조엘 세르반테스 마키아스는 시카고 거리를 운전하다 노란색 모자를 쓰고 몸을 구부린 ... 5월 2, 2019
-
사람이 살고 있는 집 뒷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새끼 여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 미국의 웹 커뮤니티 ‘레딧’의 한 이용자가 사진과 글을 업로드했다.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 5월 2, 2019
-
누나, 이제 우리 헤어지자. 4년 넘게 만났는데 이 정도면 너무 오래 만났다. 이제 나도 다른 사람 좀 만나보려고.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는 한 남학생의 편지는 이렇게 시작했다. ... 5월 1, 2019
-
호두 케이크 한 조각을 먹은 소년이 1시간 뒤 알레르기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미국에 사는 메릴 깁슨은 평소 아들의 건강이 늘 신경 쓰였다. 아들 오클리가 견과류 알레르기와 ... 5월 1, 2019
-
걱정은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서 해결할 일이 아닌데도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면 마음을 비워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걱정거리를 비워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5월 1, 2019
-
매일 창가에 앉아 이웃집 고양이를 한없이 바라보며 짝사랑에 빠진 반려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반려견의 주인은 매일 자신의 반려견이 아파트 창문 밖을 응시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주인은 반려견이 ... 5월 1, 2019
-
혼잣말로 자신과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면 다소 이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늘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도 들리는 목소리로 자신과 말하는 ... 5월 1, 2019
-
세상에 홀로 남겨진 남매의 남다른 깊은 우애가 심금을 울리고 있다. 중국 루어시(洛溪)현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해 오빠 장타오(張濤)는 16살, 여동생 장메이(張梅)는 10살이었다. 부모와 함께 행복한 ... 5월 1, 2019
-
수면내시경을 받던 아버지가 비몽사몽 중 내뱉은 ‘뭉클한 진심’이 네티즌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 소식이 업로드됐다. ‘부모님 모시고 건강검진 갔다가 엄마가 폭풍 눈물 ... 4월 30, 2019
-
“아빠, 수학여행 가서 입을 옷 좀 사고 싶어” “무슨 옷?” “바지랑 티셔츠” “어디에서 살 거야?” “응. 아디다스…” 막내 딸의 이 한 마디에 아빠는 눈앞이 핑 돌았다. ... 4월 30, 2019
-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가 아주 작고 좁아 보이는 집 한 채를 소개했다. 매우 작고 좁아 보이는 이 집에 과연 사람이 살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1층 ... 4월 3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