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누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동생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안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터운 우애를 자랑하는 불도그 남매 이사(Isa)와 휴고(Hugo)의 사연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 ... 1월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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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동생 고양이를 깨울까 걱정돼 침대 한쪽 모퉁이에 웅크리고 누운 오빠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한다. 지난 2018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전한 짧은 영상 한 ... 1월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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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못하는 미물에게 정성을 쏟은 결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애완동물 상점에서 방치된 채 죽어가던 10살 금붕어에게 생긴 ... 12월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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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똑같은 흉터를 머리에 새긴 아빠의 사연이 감동을 전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어느 부자(父子)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 12월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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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홀로 숲에서 길을 잃은 강아지는 결국 아빠의 냄새가 배어 있는 옷을 찾아 돌아왔다. 최근 미국 언론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는 앞서 지난 10월 미국 ... 12월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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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10년간 강남역에서 껌을 파시던 94세 할머니. 강남역 신분당선 연결통로를 지나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껌 파는 할머니’가 어느 날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 12월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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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전신마비가 된 강아지, 그런 강아지 곁을 지키는 가족들. 이들에게 놀라운 기적이 찾아왔다. 최근 SBS ‘TV 동물농장’ 관련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는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된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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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상관없는 부탁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TD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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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낡고, 해지고, 구멍이 난 티셔츠를 입는 아버지를 보면서 딸은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제 그 옷 좀 버리자. 새 옷 사줄게” 딸이 그렇게 말하는데도,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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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식당에서 1인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이면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식 트렌드다. 그런데 순수한 6살 꼬마의 눈에는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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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스키 타멍? 나도 스키장에서 놀 수 있다멍!” 최근 한 유튜버는 ‘스키 타며 구르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29초짜리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스노보드를 타는 남성이 몸에 카메라를 달고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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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런 CEO가 있다니, 정말 놀랍다” ‘진정한 갑질’로 유명해진 한 기업 회장의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자동차 부품 피스톤 분야에서 국내 1위로 유명한 ‘동양피스톤’의 ... 12월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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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픔을 겪고 깊은 슬픔에 잠긴 딸. 그런 딸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그래도 따뜻한 말을 건네면서 딸을 위로하려고 노력했다. 아빠가 딸을 얼마나 ... 12월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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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던 길도 멈추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이게 바로 한국인들의 버릇이자 인성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우르르 ... 12월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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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험 카메라 영상 하나가 “인류애가 회복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실험 카메라 영상 하나가 공유됐다. 이날 한 누리꾼은 재미있는 ... 12월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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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사료를 맛본 고양이. 녀석의 동그란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사료가 맛있어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었다.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그리웠던 고양이였다. 지난해 유튜브 계정 ... 12월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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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로 한파가 몰아쳤다. 많은 사람이 추위로 고생한 가운데, 이 정도 날씨면 너무 따뜻해서 수영을 한다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아이들도 날씨가 ... 12월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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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인근에서 아귀찜집을 운영하는 한 젊은 사장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남은 돈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사장님은 이번 달까지만 장사를 하고 가게 ... 12월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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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착한 딸은 엄마 생각에 학교 반장도 포기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어린 딸이 그렇게 반장이 하고 싶었는데도, 반장 선거를 포기한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이 이야기는 ... 12월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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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고등학교 시절, 이리저리 방황하며 담배를 입에 댔던 A씨는 아버지의 한 마디에 담배를 뚝 끊었다고 고백했다. 그날 아버지도 눈물을 글썽이셨고, 아들도 그런 아버지를 보며 눈물로 사죄했다. ... 12월 1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