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는 유명한 ‘행복 택시’ 기사 이상설 씨가 있다. 아기를 데리고 타는 엄마나 휴가를 나온 군인, 대학생 등 무료로 태우고 싶은 손님에게는 돈을 받지 않아서 붙여진 ... 10월 11, 2018
플러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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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에미츠버그에 있는 국립 순직소방관 추모공원에 한 여성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제시카 패지트(25)라는 이 여성은 묘지에 잠들어 있는 약혼자 켄들 제임스 머피와 당일 원래 결혼식을 올릴 ... 10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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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투데이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일하는 잠수부 글렌 버거는 물에 빠진 골프공을 주워 170억원을 벌어들였다. 인근 골프장을 돌며 골프장 연못에서 골프공을 건져다 팔아온 글렌 ... 10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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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영국 런던에서 골웨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닐 더글라스(Neil Douglas, 당시 32세)는 일행과 나란히 자리에 앉기 위해 옆 자리 승객에게 자리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더글라스는 ... 10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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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에서 6000명의 부족민을 거느린 족장이 ‘왕권’을 포기하고 캐나다에서 정원사로 일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나의 아칸(Akan) 부족 족장인 에릭 마누(Eric Manu)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 10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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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자리를 잡은 벌집을 제거해 지역 양봉업자에게 인도하는 꿀벌 구조 활동가 데이비드 L. 글로버는 최근 교외 주택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에 벌집을 제거하러 갔다. 듣기로는 해충 방제 ... 10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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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인 경동제이드아파트 동별 입구에 4개의 모금함이 놓여졌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각각 직장암과 신장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40대 중반의 경비원 ... 10월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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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19일,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상황실에서는 한 어린 학생을 앞에 두고 도지사, 교육감, 지방법원장, 대학총장 등 경북의 쟁쟁한 인사들이 모였다. 당시 중학생이던 김성한군은 무려 2백여명의 눈이 ... 10월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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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 부풀어 넘치겠어. 옷장 좀 정리하고 안 입는 오래된 옷은 자선 단체에 기부해!” 여동생 잔소리를 참다 못해 옷장을 정리하던 한 남성이 재킷 안주머니에서 지난해 말 샀던 ... 10월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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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사자 유해가 봉환된 수송기를 향해 경례하는 장면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다. KTV 등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정부가 6·25 전쟁 ... 10월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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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두들리에 있는 러셀스 홀 병원 주차장에서 한 행인이 어느 차량 안에 담요에 쌓여 있는 ‘아기’를 목격했다. 이 행인은 아무리 봐도 아기가 움직이지 않자 응급상황이 생긴 ... 10월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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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중에 의사분이 계시면 급히 도와주세요.” 지난 2016년 중국 에어차이나 항공기 CA1478에서 한 30대 남성 승객이 발작 증세를 보이다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 승무원의 긴급 방송을 ... 10월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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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캐나다의 한 도시 연못에 풀어놓은 작은 관상용 금붕어가 무려 30cm까지 자란 후 막강한 번식력으로 연못을 장악해 다른 토종 물고기들을 몰아내 당국이 골치를 썩이고 있다. ... 9월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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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남녀 모두 25세 생일이 지날 때까지 결혼하지 못하면 특별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는 바로 ‘계피 세례’다. 전통에 따르면 25세까지 미혼인 덴마크 ... 9월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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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 택배기사가 중산층과 서민아파트를 접한 소감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택배기사는 “택배기사인데 중산층이랑 서민이랑 수준차이 많이 나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기본적인 ... 9월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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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시부에 사는 남성 시아 치에 헤릉(35)은 지난 10년간 하루 국수 30그릇과 함께 밀크셰이크, 아이스크림을 먹어댔다. 건강은 하루하루 나빠지기 시작했고 체중은 250kg에 육박했으며 가슴 통증에 이어 ... 9월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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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양식으로 사용되는 고가 어종 가물치가 미국에서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산 물고기 배스나 황소개구리가 골칫덩이지만 미국에서는 배스나 황소개구리를 잡아먹는 한국산 가물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 9월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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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소셜사이트 레딧에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얼핏 보면 어떤 집에 정원 같은데 무슨 사진인지 잘 알 수 없다. ... 9월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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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추석 연휴 특별방범 기간,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송근영·김경환 경장은 남구 일대를 순찰하던 중 BMW 차량 1대가 빠르게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두 경찰관은 ... 9월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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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벨상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라는 말과 노벨이 합쳐진 말로, 1991년 처음 제정돼 27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커피를 활용해 출렁이는 액체의 동력을 연구한 미국 버지니아대에 재학중인 ... 9월 1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