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엇갈리자 학교 측 “학생 창의력 발휘” 옹호 대만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정에 서 있는 장제스(蔣介石·1887∼1975) 총통의 동상을 영화 ‘어벤져스’ 속 악당 타노스의 모습으로 분장시켰다. 대만에서는 ... 6월 4, 201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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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세계 굴지의 일본 전자업체인 소니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에서 특급인재로 분류되면 동료보다 30% 정도 많은 연봉을 받는다. 소니는 AI 등 인재확보 경쟁이 치열한 디지털 ... 6월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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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일본의 116세 할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10일 NHK 등 일본 언론에서는 다나카 가네(116) 할머니가 남녀를 통틀어 ... 6월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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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찾아온 노란 나비를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낸 글이 여러 온라인 매체에 소개됐다. 지난 5월 13일 미국에 사는 콜 신스키(Cole Shinsky)는 작은 노란 ... 6월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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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게임을 하던 한 소년이 갑작스레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인도 마디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에 살고 있던 16살 소년 후르칸 쿠레시(Furkhan Qureshi)의 ... 6월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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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나이에 낳은 아들을 입양 보낸 엄마는 35년 만에 그리워하던 아들을 품에 안았다. 35년 전 입양된 스트론은 생모를 찾으려고 했지만 수해로 입양 당시 작성된 서류가 없어져 ... 6월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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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구석구석을 걸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온 60대 한국인의 이야기가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2일 일간 뚜오이쩨에 따르면 사업을 하는 하지원(64)씨는 지난 2014년 메콩삼각주 트라빈에서 주민들의 곤궁한 ... 6월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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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톈안먼 사건은 대학살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지난 1989년 발생한 중국 톈안먼(天安門) 사건을 대학살로 규정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다음날 정례 브리핑에서 “내정간섭”이라며 반박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 6월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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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집안으로 침입한 악어에 한 가족이 화들짝 놀랐다. 31일(현지시간) 미국 CBS는 플로리다의 한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한 ‘악어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는 최근 “부엌에 ... 6월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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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골프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 강력한 벼락이 떨어져 선수와 갤러리들을 놀라게 했다. 31일(현지시간) 제74회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 18번 홀의 한 나무에 벼락이 ... 6월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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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에 9만원이나 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가 등장했다. 28일 영국 BB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커피숍에서 한 잔에 75달러(8만9천원)짜리 커피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커피는 고압증기로 추출한 에스프레소가 ... 5월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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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에 반짝이는 물결이 무색하게 다뉴브강에는 낭만 대신 슬픔이 흘렀다. 평소라면 유쾌한 웃음과 사랑의 속삭임으로 가득했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 강변은 30일(현지시간) 밤 애도와 추모의 분위기로 ... 5월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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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난 다뉴브강 유람선 코스를 체험한 관광객들 사이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30일 “현지 여행을 다녀온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람선에 구명보트는 물론 구명조끼도 ... 5월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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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 패키지여행 중 사고…외교부 “7명은 구조, 실종자 찾기 진행중” 강풍·호우·급류 때문에 수색 작업 난항 헝가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한 7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로이터통신과 ... 5월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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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코뿔소는 현존하는 코뿔소 중 가장 작다. 긴 털이 나 있어 ‘털보 코뿔소’로 불리기도 한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보통 번식과 새끼를 돌볼 때를 제외하고는 혼자서 산다. 최근 ... 5월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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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찾아오지 않는 요양원의 쓸쓸한 노인 헤즈키아 퍼킨스. 말년을 방문객 없이 외롭게 지내던 퍼킨스씨는 사랑하는 가족·친구 없이 죽음을 맞이했다. 향년 90세. 지난달 25일 예정됐던 그의 장례식에는 ... 5월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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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을 씻으면 위험하다는 보건당국의 경고에 미국 네티즌들이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가정에서 닭고기를 세척하다가 다른 곳으로 유해 박테리아가 전염될 수 있다며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 5월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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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술을 마신 뒤 자진 신고한 청소년들 때문에 영업정지를 당한 식당 사장님의 호소 글이 공개됐다. 설명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위조 신분증’을 사용했고, 술값을 내지 않기 위해 ... 5월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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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었을까, 우렁각시였을까.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사는 네이트 로만(Nate Roman, 44)이 겪은 일화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선 이달 15일 로만은 ... 5월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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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들이 직접 낸 후원금으로 멕시코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민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미국간 국경장벽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단체에서 후원금을 장벽건설에 착수했다. 폭스뉴스등 현지언론은 미국 민간단체 ... 5월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