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임기죠. 이제부터 많은 일들이 몰아닥칠 예정입니다.
취임식 직전, 대통령직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몇몇 인물들에게 선제적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조사받을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조사에 들어간 인물들입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월 20일 선제적 사면을 2021년 1월 6일 미 의사당 난입 사건을 조사한 하원 특별위원회 일부 위원들에게 내렸습니다.
아울러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한 법 집행관들도 선제적 사면의 대상입니다.
“나는 법치주의를 믿으며 우리 법 제도가 정치적 갈등을 넘어 결국 승리할 것이라 낙관한다”
“이번은 예외적인 상황으로, 양심에 비추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이든은 성명서를 통해 “사면 대상자들이 부당하고 정치적인 기소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선제적 사면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게 내렸던 사면과 유사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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