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미국에서 거액의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6개의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2명으로 이들은 미국 복권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5억 ... 7월 29, 2018
예술·공연
-
-
지난해 중복, 치킨을 시킨 한 청년이 비 오는 날 배달하느라 고생한 배달원에게 작은 음료수 한 병을 건넸다. 며칠 뒤 그 치킨집에서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낸 ... 7월 27, 2018
-
최근 온라인에서는 ‘남자들이 필요없는 물건을 사는 이유’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닉 시사(Nick Sissa)는 지난해 경매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 7월 27, 2018
-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주부 데니스 언더힐은 작년 여름에 여느 때처럼 집안일을 하다가 갑자기 2015년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몹시 그리워졌다. 원래 영국 스태퍼드셔 주 폴스워스 출신인 ... 7월 26, 2018
-
옛날 석가모니가 행각하고 있었을 무렵이다. 어느 날, 석가모니가 설법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자들 중 한 제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석가모니는 제자들에게 이유를 물으니 그 제자가 늦잠을 자고 ... 7월 25, 2018
-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31년 전 실종돼 가족과 이별한 뒤 해외로 입양된 여성이 경찰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했다. 주인공은 24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여청수사팀 사무실에서 생부 ... 7월 24, 2018
-
1998년, 미국 워싱턴주 위냇치 소방서의 마이크 휴즈 소방관은 인근 한 가정집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급히 출동했다. 그는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침실문은 살짝 열려 있었고 안에는 아기가 요람에서 ... 7월 22, 2018
-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두 노인의 감동적인 만남이 온라인에서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노인은 거동조차 힘든 또다른 노인에게 거수 경례로 예의를 표했고 손등에 입을 맞춘 ... 7월 20, 2018
-
40년 전 한국 고아원에서 따로 미국에 입양돼 헤어져 살던 자매가 미국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같은 간호사로 기적적으로 상봉했다. 지난 2015년 미국 언론 새러소타 헤럴드 트리뷴은 한인 ... 7월 20, 2018
-
‘성균관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진 고교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한 학생의 이야기가 지속적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학생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왕따(집단 따돌림)’을 당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 7월 19, 2018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감동을 주는 한 남편의 수기가 있다. 이 글은 2006년 모 라디오에서 방송된 실화 원고를 어느 네티즌이 각색해 올린 글이다. 네티즌들에게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을 ... 7월 19, 2018
-
2003년 어느 날 충남 보은여중고 후문 앞. 새벽에 와장창 소리나 나며 한 구멍가게 유리창이 깨졌다. 그 후 어둠을 틈타 한 학생이 가게로 뛰어들어 닥치는대로 과자를 훔쳤다. ... 7월 18, 2018
-
풍수지리를 잘 보는 어느 고명한 지관(地官: 묘자리나 집터의 길흉을 판단하는 사람)이 여행을 할 때였다. 날씨가 너무 더워 땀이 비 오듯이 줄줄 흐르고 입안이 말라 혀가 아플 ... 7월 17, 2018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망소식을 알리는 의사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JTBC ‘잡스’에 출연했던 제상모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실 근무 경험 중 사망선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응급실이다 보니까 ... 7월 17, 2018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단톡방에 올라온 글’이라는 제목으로 한 아버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 아버지는 이날 퇴근길에 어떤 낯선 남학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그는 반갑게 인사하는 학생을 보고 ... 7월 17, 2018
-
호랑이와 같은 맹수는 사람에게 늘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공존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이 둘 사이에 뜻밖에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브리타니 오스본이라는 ... 7월 16, 2018
-
지난 2015년 8월, 부모 잃은 24살 여학생이 원하던 회사에 드디어 취업을 했다. 고모댁에 살긴 하지만 왠지 고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지 눈치만 보아야 했던 그녀. 그래서 막상 ... 7월 14, 2018
-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장맛비가 쏟아지던 밤에 족발이 먹고 싶던 손님이 주문을 넣었다. 장대비에도 야식의 유혹은 쉽게 줄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족발을 시키자니 생각보다 주문이 ... 7월 13, 2018
-
지난해 7월 폭우가 내리던 날,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도로에서 지프 차량을 몰고 가던 한 군인이 우산도 쓰지 않고 갑자기 차에서 내려섰다. 이 차량을 따라가던 에린 헤스터라는 ... 7월 11, 2018
-
지난 2016년, ‘문학 영재’로 알려진 정여민 군(당시 13세)이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는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시로 소년 답지 않은 ... 7월 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