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금융권 괴롭힘에도 자유 지켜낸 ‘트럼프 일가’ [ATL]

By 류시화

오늘은 트럼프 그룹의 에릭 트럼프 총괄 부회장을 모시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버지는 11살 때부터 저를 현장에 내보내셨죠.

석공, 전기기술자, 배관공 밑에서 일했고 여름 내내 아세틸렌 토치로 철근을 자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우리를 일터에 내보내면서 부동산이란 게 뭔지 직접 체득하게 하셨어요.

우리는 미국 제조업 부흥에 대한 그의 비전과 사람들을 쉽게 ‘취소할 수 없게’ 만드는 금융 및 기술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0년 동안 거래해 온 은행들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채무불이행, 계약 위반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계좌가 정지됐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