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고양이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오는 2020년까지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한다. 호주 환경부는 지난 2015년 ‘길고양이 개체 수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200만 마리를 살처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 4월 27, 2019

폴란드의 한 병원에 혼수상태로 누워있던 남성 얀 그르제브스키. 열차사고로 의식을 잃은지 19년이 지났지만 그의 아내 게르트루다는 언젠가 남편이 깨어나리라는 희망을 품고 헌신적으로 간호를 계속했다. 그런 아내의 ... 4월 26, 2019

“나이 든 직원은 10대보다 스트레스가 심해도 평정심을 잘 유지한다.”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가 50세 이상 근로자를 늘리기로 했다. 장년층의 ‘연륜’을 고객서비스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CNBC는 맥도날드가 ... 4월 26, 2019

“대부분의 경우 미디어가 정확하게 보도…여러분 부모가 미국 위해 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진과 출입기자단 자녀들과 만나 “결코 마약을 복용하지 마라. 술과 담배도 하지 ... 4월 26, 2019

초대형 감자가 호텔로 둔갑했다. 미국 아이다호주의 들판에 감자 호텔이 등장했다. 감자 모양으로 만든 호텔이 아니라, 진짜 감자로 만든 호텔이다. 호텔을 만든 인물은 미국의 소형주택 건축가 크리스티 ... 4월 24, 2019

몸무게 2t의 대형 백상아리가 바다거북을 삼키다 질식사한 채로 발견됐다. 일본 앞바다에서 발견된 이 백상아리는 바다거북을 입에 문 상태로 숨져있었다고 인디펜던트 등 영국매체는 보도했다. 지난 19일 해양어업을 ... 4월 24, 2019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저서가 적대국인 이란에서 쏠쏠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23일 아사히(朝日)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들이 격렬히 대립중인 이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에 ... 4월 24, 2019

홍콩 최대 부동산 중개업체 회장 “부는 차근차근 쌓는 게 소중” “돈은 더 못한 사람들 돕는 데 써야” 아들들 가르쳐…부회장 아들, 아직 집 없어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4월 24, 2019

100번 넘는 수술 견뎌내고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앞장…암으로 사망 (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후 미국 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 4월 24, 2019

무너진 건물에 다수 주민들 갇힌 듯…마닐라서도 대피 소동 22일 오후 필리핀에서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현지시간)께 ... 4월 22, 2019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눈이 되어준 모든 이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톈안먼 사태 30주기를 앞둔 ‘민감한’ 시점에서, 당시 한 외신기자가 사태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탱크맨’ 사진을 베이징의 ... 4월 22, 2019

연기흡입 피해에 병원 이송…총영사관 “조치 받고 호텔로 돌아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 있는 한 호텔의 기계실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 객실 등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 4월 20, 2019

지난 11일 세계무역기구(WTO)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된 논쟁에서 사실상 한국 측에 손을 들어준 직후,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은 이렇게 말했다. “진정으로 유감이다. 한국 측에 ... 4월 20, 2019

미국 대학 입시생들이 자신의 입시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가감 없이 올리면서 ‘리액션 영상’이 넘쳐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입시생들은 여기저기 원서를 제출해 두고 ... 4월 19, 2019

뮬러 특검이 러시아와 공모, 사법 방해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패러디한 포스터를 ... 4월 19, 2019

곳곳서 콘크리트 파편·벽돌 ‘우수수’…시민들 긴급 대피 최대 진도 7…대만해협 건너 中 본토서도 진동 감지 지진 다발 화롄…작년 2월 강진으로 17명 숨지기도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 4월 19, 2019

악어가 들끓는 호주 오지 뻘밭에 갇힌 커플이 진흙 바닥에 “도와달라”(Help)라고 쓴 덕에 가까스로 구출됐다. 콜렌 널지트(20)와 여자친구 샨텔 존슨(18)은 지난 14일 서호주주(州)와 인접한 노던 준주(準州) 킵리버(Keep ... 4월 18, 2019

미국의 한 교수가 마치 본인 사후에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를 예견한 듯이 성당의 모든 모습을 세밀하게 촬영해 3D 자료로 남겨놓고 지난해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배서대 ... 4월 18, 2019

약 1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대성당의 복원을 위한 각국 기업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AFP ... 4월 17, 2019

미국의 한 남성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알려진 화식조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앨라추아 근교에 사는 75세의 마빈 ... 4월 1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