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X 2015년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 영화 <시간이탈자>는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제작보고회 그 뜨거운 현장 열기 속으로 출~발! 인터뷰 도중 너무 웃겨서..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두 배우의 모습에 그만. . . 스크린샷 한장 찰칵. 유쾌하고 활발한 배우 조정석 ... 3월 17, 2016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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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대스타를 스승으로 모시고 감독이나 연기자가 되어 자신만의 명작을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 아일랜드의 중고교생들이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LA의 시네매직(Cinemagic)사는 청소년을 위한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스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었습니다. 회사도 스타도 중고생 본인들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할 작품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데미안 맥긴티(Damian McGinty), 영화 배우] “우리는 자라면서 이런 행사와 기회가 있기를 정말 바랬습니다. 그들의 취지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시네매직의 교육과정에 참가한 아일랜드 중고생의 수는 30명이었습니다. [존 버니(Joan Burney), 시네매직 매니저] “그들의 목적은 영화, 촬영 또는 음악의 형식으로 청소년 교육계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영화 촬영소, 텔레비전 방송국 그리고 스튜디오를 견학한 후, 본격적으로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종 과제는 멋진 팀워크로 자신들의 단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로스 킹(Ross King), 영국 배우]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던 아이들이 멀리 LA까지 날아왔습니다.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LA에서는 공연도 많습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사람들과 잘 소통하지 못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무대 위에 빛나는 작품을 선보이고 유망주가 될 수 있을까요? 스타들은 하나의 작은 비결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웨인 리스 데이비스(Owain Rhys Davies), 헐리우드 배우] “자신 있게 항상 미소 짓고 개성을 보이는 사람으로 자신을 바꾸십시오.” [에이미 윌러튼(Amy Willerton), 영국 방송인] “자기의 한계를 두지 않으면 언제나 자신의 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릴 때 공주가 되고 싶었는데 10년 후 나는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어릴 적 공주가 되는 꿈을 지켜 왔기 때문입니다.” ... 3월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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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제작진이 시즌2에서는 “요리를 통해 변화해가는 제자들의 성장담에 초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tvN에 따르면 “집밥 백선생2” 제작진이 지난 시즌에는 네 남자가 레시피를 소개하고 배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과정에 네 남자의 이야기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집밥 백선생2″는 이번 시즌 스승 백종원의 제자로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의 새 출연진을 발표하며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1에서는 매회 시청자들의 따라 하기 열풍을 이끌어냈던 “백종원 표 레시피” 자체가 큰 주목을 받았다”며 “이번 시즌에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며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좀 더 부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요리 수업과는 별도로 네 제자의 주방을 습격하거나 주변 인물들도 등장시켜 다양한 구성요소를 넣겠다는 설명이다. 또 단순한 레시피 전달을 넘어서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여러 재료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요리의 기초를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한 가지 일품요리를 만드는 것을 넘어 밥과 반찬을 갖춘 한상차림에 도전하는 등 지난 시즌보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요소를 더 많아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일반 가정집의 주방을 본뜬 세트를 선보이고, 그릇이나 식기도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준비할 예정이어서 “집밥”의 타이틀에 더욱 어울리는 가정 요리의 디테일을 구현할 계획이다. “집밥 백선생2″는 오는 22일 첫 방송에 들어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NTD 코리아 ... 3월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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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쿤스트블룸 제공 슈퍼스타K 7(이하 슈스케7) 출연 당시 꿀저음으로 주목받았던 이요한와 매력적인 음색의 주인공 클라라홍이 무대에 오른다. 아티스트 그룹 쿤스트블룸은 폭풍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요한은 쿤스트블룸 멤버다. ... 3월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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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채의림이 애니매이션 ‘주토피아’의 대만 타이베이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이번에 처음 맡은 음성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손재주도 뽐냈습니다. 그녀는 직접 만든 케익에 영화 속 캐릭터 인형 14개를 만들어 세웠습니다. [채의림(蔡依林), 가수] “지난번에 겨울왕국은 참여를 못했습니다. 해 본 적이 없는 분야였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자신이 없었지만, 어쨌거나 이번에는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채의림은 영화 주인공 작은 회색 토끼 ‘주디’ 역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점점 숙달되었습니다. 극 중 주인공의 개성이 그녀의 개성과 일치하는 듯 했습니다. [채의림] “주디는 실패하면 재도전합니다. 마치 내가 케익 만들기에 도전했을 때와 같다는 느낌입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면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점에서 아주 유사합니다. 내 생각에 바로 이런 성격이 완전히 닮았습니다.” [황즈 사회자] “이 신호등 참 좋네요. 파란불만 깜박이네요.“ [채의림] “아, 왜 그렇죠?” [황즈 사회자] “보세요.” [채의림] “아, 왜 그런 건가요?” 불 켜진 신호등도 좀 특이하긴 했지만, 케익을 공개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케익 위에는 영화 속의 캐릭터 인형 14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 인형들의 모습은 완벽을 추구하여 부단히 자신에게 도전하는 채의림의 자세를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채의림이 손재주도 뛰어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NTD 뉴스 첸휘야오(陳輝堯), 장위안팅(張媛婷)입니다. 2월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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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감독의 <연인>은 서기 895년 당나라 시절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중국 최고의 무술 액션과 류더화 진청우가 장쯔이를 놓고 벌이는 사랑이야기다. <연인>은 한국과 일본에서 ... 2월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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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 송지효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자연스럽고 대범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초청으로 12월 23일 타이베이시 동구에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매체와 팬들이 몰렸습니다. [송지효, 한국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송지효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등장하고 부터 팬들의 비명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의 초청을 받고 왔지만 팬들과 많은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지효]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지만. 죄송하다는 말 먼저 전할게요.” 다행히 현장에서 선발된 일부 팬들이 송지효를 가까이 접할 수 있었고 그녀는 그들을 포옹하여 친화적인 매력도 보여주었습니다. 또 야외행사장에서는 눈이 부셔 난감해 했는데, 태양이 크기 때문이었다고합니다. [송지효] “태양이 너무 큽니다. 타이완이 저를 반겨주나 봐요.” 송지효는 일거수 일투족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녀는 무대 위에 8시간을 머물렀고 몰려든 매체와 팬들의 수에 사람들은 매우 놀랐습니다. 12월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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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오빠생각’(이한 감독, 조이래빗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 출연배우와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작은 노래로 시작된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전쟁으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혼자 살아남아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는 군인 한상렬(임시완 분)이 부모를 잃고 위험에 방치된 아이들을 만나 합창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감동과 웃음으로 그려낸다. 아이들의 노래를 통해 죽음의 공포감에 시달리던 군인들이 잠시나마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젖어드는 모습을 통해 총성보다 강한 노래의 울림을 전한다. ‘오빠생각’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로 신드롬을 일으킨 임시완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주인공 한상렬을 연기한 임시완은 영화 선택의 이유로 “대본을 보고 내가 너무 현실에 치어서 순수성을 잃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인간적이고 강인한 여성 박주미를 연기한 고아성은 “아무 것도 안 정해진 상태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한국전쟁이라는 소재만 듣고 이한 감독이 연출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선택했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렬과 아이들을 위협하는 ‘갈고리’ 역을 연기한 배우 이희준은 “이한 감독처럼 따뜻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그런 감성이 있기 때문에 미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잘 그려내신 것 같다”고 고아성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 제작장면과 출연배우·제작진의 소감이 담긴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됐으며, 영화 스틸을 함께 보면서 대화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영화의 이모저모와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됐다. 빵터지는 유머감각이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오빠생각’이라는 영화의 따뜻함과 감성에 걸맞게 배우와 감독의 선하고 순수한 분위기가 여운을 남기는 자리였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2월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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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최신작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이윤정 감독, 더블유팩토리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 석원을 연기한 정우성은 “멜로를 계속 찾고 있었다”며 “어쩌다 보니 19금 영화를 계속 하다가 ‘나를 잊지 말아요’를 만나게 됐다 기다렸던 순간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대 팬들도 봐야하지 않겠냐”며 능청스러운 웃음을 선사했다. 상대역인 진영을 연기한 김하늘은 “우성씨와 멜로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라고 말을 꺼냈다가 진행자 박경림으로부터 “언제부터 그런 꿈을 갖게 됐냐”는 질문에 “데뷔 때부터”라며 재치있는 대답을 한 뒤 스스로도 웃겼는지 뒤로 고개가 넘어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간간이 박경림의 재기발랄한 질문이 이어졌다. 정우성은 “대체 뭘 먹고 그렇게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물 먹고 삽니다”라고 했다가 “물도 먹고 김도 먹는다. 잘생김”이라고 대답해 보고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하늘은 “상대배우로서 정우성의 멜로점수를 매긴다면 99.999”라고 ‘이불킥’성 발언을 했다가 “나중에 집에가서 주무시기 전에 꼭 다시 생각해보라”는 박경림의 핀잔을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첫 작품이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스크립터 출신의 이윤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1월 7일 개봉.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2월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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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영화 ‘히말라야’ 출연진들이 제작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언론시사회에는 이석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화, 김인권이 참석했다. ‘히말라야’에서 엄홍길 대장을 연기한 황정민은 “예전에는 스탭들과 함께 지내며 웃고 떠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어른 대접을 받게 됐다”며 “히말라야 촬영하면서 많은 외로움을 느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엄홍길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식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행동파 대원 박정복을 연기한 김인권은 “산에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강풍기를 틀고 눈을 뿌렸다. 자신의 대사와 감독의 큐 사인도 들리지 않을 정도에서 연기하다보니, 감정연기를 잡기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힘든 촬영이었던 것만큼 산에 대한 배우들의 진솔한 경험담도 쏟아졌다. 황정민은 “해발 4천5백m에서 촬영했는데, 촬영지까지는 3일 동안 걸어올라가야 했다. (히말라야를) 사진으로는 봤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장관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왜소한지 한번 더 직접 느꼈다. 작업 후 집에 있는 등산복은 다 버렸다”며 촬영의 어려움도 함께 전했다.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 정우는 “동네 뒷산 정상도 안 오르는 편인데, ‘히말라야’ 촬영 끝나고 나서는 산을 쳐다보기도 싫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다시 한 번 히말라야에 가면 촬영기간에 고생했던 것 보다는 덜하지 않을까. 장관과 공기, 경치를 즐기면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정꾼 살림꾼 이동규 역이었던 조성하는 “히말라야는 대자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너무 대자연이다보니 걸어서, 많이 가야 했다. 앞으로 찻길이 날 때까지는 참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분간은 산 나오는 영화는 안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히말라야’는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故 박무택 대원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연출했다. 12월 16일 개봉.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2월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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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net 아시아 뮤직 어워드(MAMA)가 2일 저녁 홍콩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타이완 출신 멤버 쯔유(周子瑜)는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화인 최고의 디바 채의림(Jolin Tsai, 蔡依林)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10월 20일 첫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TWICE”는 “CLC”와 ’GFRIEND”와 치열한 접전 끝에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지효(长志效), TWICE 리더] “데뷔하고 처음으로 받는 상을 이렇게 큰 상으로 받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영광이고, 믿기지도 않고 여러 감정이 섞이고 있어요. 우선은 여기 앞에 계시는 박진영 PD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정욱 사장님, 그리고 저희 JYP 식구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TWICE는 감격해하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단 하의 사장도 그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표해주었습니다. 타이완 출신의 쯔유도 중국어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쯔유(周子瑜), TWICE 멤버] “이렇게 많은 팬들께서 우리를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MAMA에서 신인상을 타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중화인 최고의 디바인 채의림은 올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의 강렬한 노래와 힘찬 댄싱은 온라인으로 1억 4천만 팬들에게 생중계 되었습니다. 한국의 3대 기획사 출신의 가수가 전부 출연한 이날, 최우수 ‘여자그룹상’은 소녀시대, ‘남자그룹상’은 EXO, ‘글로벌 팬즈 초이스’ 상은 f(x)가, “올해의 가수상”은 빅뱅이 차지했습니다. 중화권에서 ‘냐오수(鸟叔)’라고 불리는 싸이도 무대에 올라 신곡 ‘나팔바지’로 뛰어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싸이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홍콩에서 NTD 뉴스 김연(金燕)입니다. 12월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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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대한 “청룡영화제”는 한국 영화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 목요일 서울에서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한국의 정상급 스타 전지현, 이정재가 주연한 ‘암살’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작과 수상자를 알아봅니다. 한국에서 김연 기자입니다. [기자] 26일 제 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한국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작품 ‘암살’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고, 작품 ‘사도(思悼)’가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지현, 이정재가 출연한 ‘암살’은 1933년 일제 점령하의 대한제국 수도인 경성(京城)과 중국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한국 임시정부의 요원과 한 직업 킬러가 손을 잡고 친일파 인물을 암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품 ‘사도’의 주연 류아인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사도’는 촬영조명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도 수상해, 총 18개 부문에서 4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송강호와 유아인(사도), 황정민(베테랑), 이정재(암살), 정재영(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이 올랐지만 수상의 영예는 유아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여우주연상 부문에선 김혜수(차이나타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도연(무뢰한), 전지현(암살), 한효주(뷰티인사이드)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정현은 최강 스타 전지현을 노련한 연기력으로 제치고 영예의 여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신인상 부문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최우수 신인남우상은 최우식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외국에서 최우선 후보로 주목되었던 이민호는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최우수 신인여우상은 이유영(간신)이 수상했고 인기상은 박서준, 박보영, 김설현이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김연(金燕), 김도하(金道河)입니다. 11월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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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의 1년을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한마당 영화 축제가 청룡영화제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제의 레드카펫에는 AOA의 설현, 씨스타의 다솜을 비롯해 성유리, 이유비, 천우희, 유아인, 박보영, 이민호, 변요한, 박서준, 한효주, 박소담, 샤이니의 민호, 2PM의 옥택현, 김혜수, 유준상 등 많은 연예인이 출연했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혜수-유준상 커플이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여우주연상에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한 이정현이, 남우주연상에는 “사도”에 출연한 유아인이 올랐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 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으로 흥행은 물론 해외 러브콜까지 받으며 장르의 다양성에 한 획을 그었다. “사도”는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의 갈등을 역사적 각도 뿐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왕과 세자, 정치인과 자유인 등 서로 대치될 수 있는 모든 각도에서 조명한 입체적이며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 11월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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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중국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19일 위에화(YUEHUA)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정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중국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홍보업체 쉘위토크에 따르면 이번 전속계약은 중국활동에만 한정된다. 중국에서 정일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국 내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 설립돼 음악·영화·드라마 제작·매니지먼트·신인발굴 및 육성 등 중국 연예분야에서 폭넓은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촬영을 마쳤다. 이번 드라마는 위에화 측의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0월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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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내 연예기획사인 키이스트가 소속 연예인 김수현의 신작 ‘리얼’에 대한 투자와 중국배급 계약을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리바바 픽쳐스는 ‘미션 임파서블 ... 10월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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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두 남자가 좌충우돌 어촌생활이 다시한번 시작됐다. 케이블 채널 티비엔(tvN)에서는 9일 오후 자급자족 어촌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2’ 첫회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영화배우 차승원과 ... 10월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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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백종원이 만능오일을 이용한 손쉬운 오일 파스타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티비엔(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는 ‘파스타가 라면만큼 쉬웠어요’를 주제로 1탄 오일 파스타 편이 방송됐다. ... 10월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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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VI: 제다이의 귀환’에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 분)가 입었던 ‘비키니 노예복’이 경매에 나와 9만6천달러(약 1억1천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 10월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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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가 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뮤콘은 ‘전 세계 음악시장으로 향하는 열쇠’를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세계 ... 10월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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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로 가는 마지막 관문 라이벌 미션이 화려한 무대로 펼쳐졌다. 1일 밤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7’ 제7회에서는 길민지-김민서, 임예송-조원국, 리플렉스-중식이 밴드, 신예영-천단비, 디아 프램튼-클라라 홍, 이요한-지영훈, 케빈오-자밀킴의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 첫 무대는 화제의 참가자 길민지와 보이시한 매력의 김민서였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윤종신의 입에서 “잘했다”는 말이 절로 터져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실력과 비중에서 거의 비등한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을 당혹케 했다. 결국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김민서가 승리했다. 싱어송라이터 임예송과 16차원 기타맨 조원국은 화기애애한 무대를 꾸몄으나 “귀를 매료시키지는 못했다”, “불꽃튀는 선의의 경쟁이 안 보였다”는 심사평과 함께 모두 탈락했다. 뒤이은 밴드 라이벌 미션에서는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홍대 인기밴드 ‘리플렉스’와 ‘중식이 밴드’는 故김성재의 솔로곡 ‘말하자면’을 선곡해, 서로 밴드를 교차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리플렉스의 세련미와 중식이 밴드의 개성 사이에 고민하던 심사위원들은 결국 중식이 밴드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무대에 오른 명품 코러스 천단비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컬 신예영은 라이벌 미션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불안정한 무대를 보인 끝에 결국 동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천사의 목소리 디아 프램튼과 감성 보컬 클라라 홍은 밥 딜런의 ‘메이크 유 킬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를 선곡했다.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천상의 화음을 들려줬지만 좀더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한 클라라 홍이 승자가 됐다. 꿀저음 이요한과 짐승남 지영훈은 신촌 블루스의 ‘아쉬움’을 부르며 격돌한 끝애 이요한이 살아남았다. 이날 라이벌 미션의 하이라이트는 케빈오와 자밀킴의 마지막 무대였다.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는 제작진의 홍보가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부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하면서도 서로 아름다운 화음을 이뤄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선 충격”이라고 찬사를 보냈고, 성시경도 “울컥했다”며 맞장구를 쳤다. 윤종신은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결과는 이날 공개되지 않았고 다음주로 미뤄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0월 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