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이 청소년을 격려하다

 

 

언젠가는 대스타를 스승으로 모시고 감독이나 연기자가 되어 자신만의 명작을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 아일랜드의 중고교생들이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LA의 시네매직(Cinemagic)사는 청소년을 위한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스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었습니다. 회사도 스타도 중고생 본인들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할 작품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데미안 맥긴티(Damian McGinty), 영화 배우]

“우리는 자라면서 이런 행사와 기회가 있기를 정말 바랬습니다. 그들의 취지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시네매직의 교육과정에 참가한 아일랜드 중고생의 수는 30명이었습니다.

 

[존 버니(Joan Burney), 시네매직 매니저]

“그들의 목적은 영화, 촬영 또는 음악의 형식으로 청소년 교육계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영화 촬영소, 텔레비전 방송국 그리고 스튜디오를 견학한 후, 본격적으로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종 과제는 멋진 팀워크로 자신들의 단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로스 킹(Ross King), 영국 배우]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던 아이들이 멀리 LA까지 날아왔습니다.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LA에서는 공연도 많습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사람들과 잘 소통하지 못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무대 위에 빛나는 작품을 선보이고 유망주가 될 수 있을까요? 스타들은 하나의 작은 비결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웨인 리스 데이비스(Owain Rhys Davies), 헐리우드 배우]

“자신 있게 항상 미소 짓고 개성을 보이는 사람으로 자신을 바꾸십시오.”

 

[에이미 윌러튼(Amy Willerton), 영국 방송인]

“자기의 한계를 두지 않으면 언제나 자신의 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릴 때 공주가 되고 싶었는데 10년 후 나는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어릴 적 공주가 되는 꿈을 지켜 왔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참고 버티며 끊임없이 공부하면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LA에서 NTD 뉴스 쑤샹란(蘇湘嵐), 수에원(薛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