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 송지효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자연스럽고 대범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의 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초청으로 12월 23일 타이베이시 동구에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매체와 팬들이 몰렸습니다.
[송지효, 한국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송지효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등장하고 부터 팬들의 비명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의 초청을 받고 왔지만 팬들과 많은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지효]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지만. 죄송하다는 말 먼저 전할게요.”
다행히 현장에서 선발된 일부 팬들이 송지효를 가까이 접할 수 있었고 그녀는 그들을 포옹하여 친화적인 매력도 보여주었습니다.
또 야외행사장에서는 눈이 부셔 난감해 했는데, 태양이 크기 때문이었다고합니다.
[송지효]
“태양이 너무 큽니다. 타이완이 저를 반겨주나 봐요.”
송지효는 일거수 일투족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녀는 무대 위에 8시간을 머물렀고 몰려든 매체와 팬들의 수에 사람들은 매우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