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 18일 방영된 JTBC의 대표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214회에서 가수 황치열의 고된 무명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2016~17년 중국 음원 6주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중국 국민가수가 된 황치열에게도 ... 2월 19, 2019
  • 17일 방영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신영이 나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신영은 체중에 신경 쓰지 않고 한창 먹을 때 친구랑 둘이 대패 삼겹살 64인분까지 ... 2월 18, 2019
  • 지난 16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손흥민의 순간 최고 속도가 시속 21.31마일(시속 34.3km)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동료인 모우라(시속 21.24마일)와 무사 시소코(시속 21.23마일)를 제쳤다며 번개처럼 빠른 만화 캐릭터인 ... 2월 18, 2019
  • 17일 오전, 래퍼 빈지노가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청성부대에서 전역했다. 빈지노는 2017년 5월 29일 동 부대에 현역으로 입소해 성실히 군 복무를 해 만기로 제대한 것이다. 이날 부대 ... 2월 18, 2019
  • MBC ‘나혼자 산다’의 기안84가 자신의 회사 ㈜기안84 명의로 채용공고문을 올렸는데, 동종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연봉에 많은 네티즌이 박수를 보냈다. 지난 1일 올려진 (주)기안84 명의의 채용공고문에서 가장 ... 2월 17, 2019
  • 연기자 김병철과 조우진이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검색 시 서로의 이름이 연관검색어로 나온다고 한다. 두 사람은 모두 훈남형이다. 무표정한 얼굴에서 나타나는 카리스마와 환하게 웃을 때의 ... 2월 16, 2019
  • 얼마 전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면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의 김병철(차민혁 분), 윤세아(노승혜 분)가 함께 왕뚜껑 컵라면 광고에 출연해 화제다. 극중에서 세 아이의 ... 2월 16, 2019
  • 몰라보게 여윈 AOA 지민의 충격적 근황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12일 밤,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한 주택가에서 계단을 ... 2월 13, 2019
  • ‘가로채널’ 출연한 유노윤호, ‘열정학개론’ 열강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본인만의 ‘열정학개론’을 열정적으로 강의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영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열정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 2월 9, 2019
  • 지난 7일 자신의 손자 배우 신동욱(38)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신호균(96)씨가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선 2일 신호균씨는 “효도를 조건으로 집과 땅을 물려줬으나 신동욱이 ... 2월 8, 2019
  •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진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6일 영화 ‘극한직업’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천만3천87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관객 ... 2월 6, 2019
  • 이한열 기념사업회가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2018 연말 정산 내역에서 배우 강동원의 거액 후원이 있었다는 것이 YTN의 보도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다. 사업회는 연말 결산 내역을 게시하며 ... 2월 4, 2019
  • ‘SKY 캐슬’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윤세아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김병철, 윤세아, 조재윤, 오나라가 출연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의 압권은 김병철과 윤세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 토크였다. 이상민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한다며 “민혁과 승혜는 실제로 연애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재윤은 “나 말하고 싶어 죽겠다”며 궁금증을 부추겼다. 조재윤은 마지못해 “병철이가 제 친군데 설레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세아 어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씩 웃으면서 ‘나야 좋지’라 하더라”라고 제보했다. 오나라 역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앞서 김병철과 윤세아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각각 차민혁 교수와 노승혜 역으로 부부 호흡을 맞췄다. 실제로 미혼인 두 사람은 차진 부부 연기기로 수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에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촬영 비하인드스토리에는 김병철과 윤세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철은 귀여운 포즈 등 윤세아가 시키는 대로 했으며 윤세아는 “입술이 우리 아버지를 닮았다”면서 김병철의 입술을 만졌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단체 장면에서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세아는 김병철의 다정한 면모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병철이 생일에 전화를 걸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는 것.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불렀다. 그 자리에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함께 있었는데 결론은 너무 좋았다”라고 당시 소감을 떠올렸다. 또한 윤세아는 “그렇게 연기 호흡이 좋을지 몰랐다.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 이분의 연기 내공이 이런 거구나. 이렇게 신을 살리구나 싶었다. 고마웠다”면서 “실제 성격이 샤이가이다. 온화하고 여리고 세상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다. 그런데 연기할 때 보면 어디서 그런 얼굴이 나오는지 깜짝 놀란다. 그래서 나도 ‘오빠는 어떤 사람이야’ 그러기도 했다”라고 극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윤세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못다한 이야기 차민혁 노승혜 부부”라며,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걸으로서.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진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너무 잘 어울린다”며 결혼이란 단어까지 섞어가며 ‘커플 탄생’을 응원하고 있다. ‘SKY캐슬’ 극 중 김병철과 윤세아는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부딪히며 이혼 위기까지 처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가부장적인 남편인 차민혁의 은근한 사랑꾼 면모와 그를 조련하는 아내 노승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은근한 설렘을 선사했다. 2월 3, 2019
  • 작년 10월, 유튜버 이라이라경은 양쪽 팔에 커다란 판박이를 붙이고 할아버지에게 문신했다고 속이는 ‘목숨 건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이라경은 할아버지를 방에 부르고 어릴 때 난 피부에 상처를 가리기 ... 2월 2, 2019
  •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SKY캐슬’에서 입시 코디 김주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김서형이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차기작 섭외가 엄청 많이 오지 않느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서형은 잠시 생각하다가 갑자기 울컥하며 “제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작은 목소리로 “나도 현빈이고 송혜교이고 싶지”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한숨을 쉬며 “신애리 이후 이런 이야기 하면 또 안 되겠지만 ‘아내의 유혹’이 있었기 때문에 김서형이 있었다. 그 뒤로는 작품을 1~2년간 만나기 힘들었다. 매니저조차 일하기 힘들 것 같다고 포기했었다”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센 이미지의 악역 때문에 오랫동안 다음 캐릭터를 맡지 못했던 것. 그는 이어 “배우가 그걸 원해서 열심히 했는데 작품이 없다고 하면 왜 내가 당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더라. 그 당시 저도 CF도 막 찍고, 주연이고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다. 그런데 딱 3개월이 지나니까 아무것도 없더라. ‘SKY캐슬’도 이런 분위기를 탔지만 그렇게 못 느끼겠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서형은 “그렇다 하더라도 즐겼어야 했는데 즐겨야 할 때 못 즐겼다. 그런 트라우마가 커서 사실 지금도 그때로 자꾸만 돌아가게 된다. 실감이 안 나는 게 아니라 생각을 하기 싫은 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올백머리 스타일을 언급하며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촬영을 했다. 두통도 심했다. 짜증을 달고 살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드라마 ‘SKY 캐슬’은 성공한 사람들과 그의 자식들이 대한민국에서 인정 받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관문인 ‘대학입시’를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과연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극 중 케이(조미녀)를 통해 자식을 향한 엇나간 욕망으로 강압적인 교육을 선행했던 김주영에게 이명주(김정난)와 한서진(염정아)의 모습은 자신의 모습을 보듯 훤히 눈에 보였을 것. 때문에 김주영은 누구보다 그릇된 엄마들의 욕심을 잘 알았고 이를 이용하며 스토리의 중심선상에서 활약했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김서형의 나이가 오르기도 했다. 1973년생인 김서형은 올해 나이 47세다. 1992년 미스 강원 출전에서 미스 삼성전자를 수상했고 1994년 공식적으로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미혼이며 배우 신은경, 코미디언 송은이 등이 동갑이다. 2월 2, 2019
  • 지난해 11월 24일 빅뱅의 승리가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한 입장객이 가드와 직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지난달 31일 YG의 대표인 양현석이 공식 ... 2월 2, 2019
  • 지난 31일, Mnet ‘슈퍼인턴’ 2회에서는 JYP에 입사하기 위한 인턴사원 경쟁 발표에서 트와이스 리더인 지효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발랄한 이미지에 대해 질려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고민을 ... 2월 1, 2019
  •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고마움을 전하는 진심어린 글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시안컵’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뉴캐슬)으로 복귀한 기성용 선수는 30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표팀 ... 1월 31, 2019
  • 배우 이정재의 다이어트 식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정재는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 정부 대원들의 이야기를 치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정재는 영화 ‘암살’에서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을 연기했는데, 그는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당시 작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정재는 “노인 분장 때문에 체중 조절은 필수였다”며 “후반부 상반신 탈의 장면에서 특수분장을 했다. 특수분장으로도 표현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체중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꼭 그 장면 때문이 아니더라도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감량했다”고 강조했다. 이정재의 다이어트 식단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닭가슴살 5조각, 아몬드 5알, 고추 2개 정도를 한 끼 식사로 먹었다. 이게 한 봉지다. 아침에 5봉지를 준비해 나갔다. 그렇게 해서 두 달간 15kg을 뺐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다른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않다고 경고했다. 이정재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시도들도 해 봤다”며 “효과를 조금 봤지만 15Kg 뺄 수 있는 비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혹독했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또 “머리가 자꾸 빠지더라. 이해할 수 없었다. 원인을 알고 싶어 병원에 갔다. 의사가 ‘인터넷 검색어 창에 다이어트 쳐 보면 탈모가 제일 먼저 나온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31, 2019
  • 방송인 김나영(39)이 결국 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정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이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영상 속 그는 쉰 목소리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는 함께 할 수 없기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며 “용기를 줬던 고마운 분들 덕분에 이사 간 보금자리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해 남편이 불법 선물옵션을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입장문을 통해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저 역시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라고 토로했다. 김나영은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남편에 대해 무작정 믿지 않고 좀 더 살뜰히 살펴보았을 걸 하는 후회가 막심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의 남편 A씨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천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구속됐다. 김나영은 남편 A씨의 구속으로 출연한 방송에서 출연분이 전부 편집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 옵션 업체를 차려놓고 2016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적격 투자자 1063명을 대상으로 운영자, 리딩 전문가(증권사 전 직원, 인터넷 BJ)등과 함께 투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 과거 김나영의 발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017년 9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평창동 저택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나영은 “평창동으로 이사한 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드라마 보며 부잣집에서 전화 받을 때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있지 않았냐. 그게 도대체 어딘가 싶었다. 그래서 ‘난 평창동에서 꼭 한 번 살아봐야지’ 그런 게 있었다”고 밝혔다. 출처=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쳐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쳐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쳐 이어 김나영은 자신의 평창동 집을 공개하며 “살아보니까 되게 좋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다”고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김나영의 집은 뛰어난 인테리어뿐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과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전망까지 갖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의 직업과 관련해 “남편이 무슨 일은 하는지 저도 잘 모른다”고 답해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이후 ‘마마랜드2’에서 “신우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남편이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라며 “부양가족이 늘어나 남편이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 마음이 이해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 앞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에 첫 아들을 낳았고 이어 2년 후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월 3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