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TL에서 모신 분은 피바디 상 수상자이자 영화 ‘언사일런스드’의 감독인 레온 리입니다.
영화 제목처럼 ‘Unsilenced(침묵을 깨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중국 사람들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 같습니다.
검열, 침묵 강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 같은 것들이 되겠죠.
영화 ‘언사일런스드’는 어떤 이야기입니까?
‘언사일런스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요. 미국 기자 한 명과 중국의 순수한 대학생들이 힘을 합쳐 중국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인권 탄압을 세상에 폭로하는 이야기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