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40대 남성이 약 9400만엔(약 8억4500만원)을 모았다며 올린 검소한 식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저축한 돈으로 정년보다 일찍 퇴사하려는 ‘파이어족'(조기 은퇴 희망족)이다. 닉네임 ‘절대퇴사맨’은 트위터에 ... 7월 6, 2023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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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내 도심에 위치한 쇼핑몰 천장이 무너져 상인과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의 모 상가건물 1층 천장에 ... 7월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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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하면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음주운전 중 사고로 사망자 또는 다수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음주 뺑소니, ... 7월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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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종이 없는 직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한 부회장은 3일 전 사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서를 통한 보고·회의를 ... 7월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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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실험실 우리에 갇혀 살았던 29살 침팬지가 처음으로 하늘을 보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N, 뉴욕포스트, NBC 등 외신은 30년 가까이 연구실 등에서 지낸 침팬지 ‘바닐라’가 ... 6월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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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39)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한다. 이 중 ... 6월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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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를 남기며 3살 아이가 비행기 창문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사진을 올린 지역 맘카페의 게시글이 논란이 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내릴 때 떼면 문제가 없다’는 의견과 ‘시야 확보에 ... 6월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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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해 크게 화제가 됐던 얼룩말 ‘세로’가 드디어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세로의 여자친구 ‘코코’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우치공원에서 ‘무진동 항온 항습차’를 타고 ... 6월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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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환자의 치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but what can I do in the actual healing process? ... 6월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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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물 외벽을 올라 옥상에 갇혀 있던 개 25마리를 구한 노숙자가 페루의 ‘시민 영웅’이 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페루의 ... 6월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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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후 둘째를 얻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도연스님(37)이 소속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에 환속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속은 승려가 됐던 사람이 다시 속세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조계종 관계자는 “환속제적절차를 ... 6월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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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과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피의자가 수감된 부산구치소가 시설의 심한 노후화를 이유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 6월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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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회복을 돕는 ‘재난현장 회복 차량’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재난현장 회복 차량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장시간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쉴 수 있도록 ... 6월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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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천산하동색(三尺誓天山河動色·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 문화재청은 충무공 이순신의 기상과 위엄이 서려있는 ‘이순신 장도'(李舜臣 長刀)를 국보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 6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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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80대 노인이 생활비 부족으로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노인은 6·25전쟁 참전용사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7일 절도 혐의로 ... 6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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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잔해 탐사에 나선 타이탄호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타이탄호에 탑승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CEO)의 부인이 타이타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이라는 비극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 ... 6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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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버스에서 안색이 창백한 승객을 발견하고 일부러 옆자리에 앉아있다가 의식을 잃은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학병원 간호사의 이야기가 뒤늦게 화제다. 21일 한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최근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 6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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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기업 애플이 111년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과일 연합(FUS)’에 사과 로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요구했다.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와 타임스 등 외신은 애플이 FUS에 사과 로고에 대한 광범위한 지적재산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 6월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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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로 내려갔던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된 지 나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정부의 내부 정보를 인용해 ... 6월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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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계속해서 변명을 늘어놓자 판사가 피고인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라고 집행관들에게 명령한 사건이 화제다.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7월 법정에서 실제로 발생한 일로 ... 6월 2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