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조사 결과, 군이 급식 예산을 엉터리로 운영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일부 간부들은 급식을 신청하지 않은 채 영내 식당에서 병사들에게 배정된 음식을 먹기도 했다. 감사원이 14일 ... 12월 17, 2021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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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를 한 병사가 양쪽 무릎을 다쳐 일상생활이 어려운데도 몇 달째 의무실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26일 YTN에 따르면 지난 6월 해병대에 입대한 김 모(21) 씨는 ... 11월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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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 차별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연합뉴스는 “국방부와 각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두발 규정 관련 ‘가이드라인’이 담긴 지침을 조만간 ... 10월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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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해병대에서 창군 이래 70여 년간 보급되던 군용 모포가 ‘솜이불’로 대체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지난 9일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이하 ... 7월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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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만난 군인 병사들의 밥값을 흔쾌히 계산해준 누리꾼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휴가 복귀 장병들 밥값 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칭찬받고 ... 7월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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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종교적 양심이 아닌 개인의 ‘비폭력 신념’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남성에게 처음으로 무죄를 확정했다. 지난 24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 6월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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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들이 식사 후 식판 및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떠난 뒤, 그 뒤처리를 취사병에게 떠넘겼다는 병사의 폭로가 나왔다.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 6월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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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의 국경 갈등이 지속되면서, 티베트 군구에서는 병사들에게 최신 개인 전투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여기에는 장착한 병사를 처치할 수 있는 자폭 장치가 포함됐습니다. 지난달 중국 언론 보도에 ... 1월 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