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 센강 수문에 갇혀 영양실조로 말라가던 벨루가 흰 돌고래가 결국 숨졌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잠수부와 수의사, 소방대원, 경찰 ... 8월 11, 2022
벨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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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자유를 되찾고 환하게 웃었던 벨루가(흰돌고래) 두 마리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중국 상하이의 수족관에 갇혀 살던 벨루가 ‘리틀 그레이’와 ‘리틀 화이트’는 동물보호단체의 ... 4월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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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에 가까운 고래들을 비좁은 우리에 가둬 놔 국제사회의 공분을 샀던 ‘고래 감옥’이 마침내 문을 닫았다. 최근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스레드나야 만에 있는 한 해상 가두리 시설은 ... 12월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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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는 절대 마주칠 일이 없는 펭귄과 벨루가. 펭귄은 주로 남극을 포함한 남반구 일대에, 벨루가는 북극해에 살기 때문이다. 그런 녀석들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 3월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