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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의식 잃은 18개월 아기 안고 발 동동 구르는 엄마 앞에 나타난 영웅
공항 경비대원이 의식을 잃은 18개월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아이의 엄마가 119에 신고도 못 한 채 도와달라며 찾아오자 재빨리 응급 처치를 한 덕분이다. 19일 MBC ‘뉴스투데이’ ...
10월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