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에는 추위 속 관저 앞 집결…“자유민주주의 수호” 외쳐

By 박병원

1월 15일,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시민들이 소리 높여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정”을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수처로 출석하며 “불미스러운 사태를 막기 위해 응한 것일 뿐, 수사를 인정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고, 집회는 눈물과 탄식 속에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