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한 섬에서 발목을 다쳐 119의 도움을 받은 미국인이 고국으로 돌아간 후 소방관들에게 감사 편지와 수표를 보냈다. 통영소방서는 이날 수표로 받은 기부금을 용남면 소재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 1월 12, 2024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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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 그 때 멀리서 이를 지켜본 공군 부사관이 뛰어와 빠르게 응급조치를 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충주시 ... 12월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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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처로 물에 빠진 5세 어린이를 살려낸 제주 소방관들에게 치킨이 배달됐다. 지난 18일 저녁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에 치킨 45마리가 배달됐다. 치킨을 시킨 적 없는 한림119센터는 ... 8월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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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목에 걸려 의식을 잃은 96세 노인이 경찰의 빠른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 JTBC에 따르면 부산 경찰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빨리 와달라”라는 긴급 신고를 ... 4월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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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휴가를 보내던 소방관이 삶을 비관한 남성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았다.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도 119종합상황실에 근무 중인 김경호 소방장은 지난 25일 가족들과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갔다. 김 ... 9월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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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호주 어린이가 ‘119 부르는 방법’을 배운지 하루 만에, 응급차를 불러 엄마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호주 ABC 뉴스, 영국 BBC 등은 쓰러진 엄마의 생명을 구한 4살 꼬마 영웅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 9월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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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폐소생술 대신 남성의 신원 파악과 현장 사진을 찍는데 골든타임을 허비해 논란이 불거졌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혼수상태인 것으로 ... 9월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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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즐기던 아버지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와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께 무주군 부남면의 한 하천에서 ... 7월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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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고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하는 119 특수구조단 소방관들. 그런데 헬기 착륙장에서 구조가 아닌 ‘농사일’을 해야만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구조 단장의 갑질 때문이었다. 지난 14일 MBC ... 10월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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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출산한 산모와 태어난 뒤 숨을 쉬지 않는 아이가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덕에 모두 살았다. 지난 23일 강원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 21분께 ... 9월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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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쓰러진 80대 노인이 살려달라며 119에 두 번이나 신고하고, 힘겹게 기어가서 대문까지 열어놨다. 그런데 구급대가 출동하지 않아서 7시간이나 방치돼 있었다. 지난 15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 9월 1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