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지갑을 잃어버려 경찰관에게 1천원을 빌린 대학생이 9년이 지나 손 편지와 간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부산 중구 보수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30분께 파출소에서 ... 12월 14, 2023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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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소년이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발길질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14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약 30초짜리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 4월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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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이후 이태원 파출소에 한 여성이 음료수 한 박스와 편지 한 통을 건네고 갔다. 그 편지의 내용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 ... 11월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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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 간 중고 거래 규모가 무려 24조 원으로 추산됐다.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중고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그만큼 개인 ... 9월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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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응급상황에 놓인 4살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일요일 낮 2시쯤 경기 양평경찰서 강하파출소에 60대 남성 김 모씨가 다급하게 뛰어들었다. 김씨는 ... 7월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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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중학생이 순찰차에 올라 난동을 부렸지만,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책임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이어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 학생이 저지른 사건은 최근 2개월 ... 7월 1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