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음식점, 카페 등에 도입된 ‘키오스크’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지 않은 손님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무분별하게 영어까지 사용되면서, 일부 손님들은 ... 2월 6, 2023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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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매장이 늘면서 어떤 이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이 늘고 있다. 키오스크 앞에서 버벅대는 어르신을 볼 때면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는 이들도 ... 2월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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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키오스크 앞에서 장애를 가진 한 아이가 버벅대고 있었다. 곧 점심 손님이 몰려올 시간대라 이를 지켜보던 알바생은 갑자기 마음이 초조해졌다. 혹시나 손님들이 아이에게 눈치를 줄까 봐 ... 12월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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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제 끝났다고 울었어요. 키오스크 싫어ㅠㅠ” 햄버거가 먹고 싶어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다가 무인주문기 사용법을 몰라 20분 동안 헤매다가 결국 포기한 후 눈물을 쏟은 고령의 여성. 엄마의 이야기를 ... 5월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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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누리꾼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키오스크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오스크 만들어버린 공익’이라는 제목의 글이 전해지면서 ... 5월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