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새벽에 한 남성이 무릎을 다친 여자친구를 부축한 채 응급실을 찾았다. 여성의 무릎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렀는지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여성의 상처를 살피던 간호사는 뭔가 심상치 않은 ... 2월 21, 2023

“이걸 퀵으로 보내달라고?” 대낮에 들어온 주문 내역을 확인한 배달원이 순간적인 판단력과 남다른 촉을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퀵 배달을 하는 ... 2월 15, 2023

자녀에게 잔소리하지 않는 부모는 거의 드물다. 부모의 잔소리는 인생을 좀 더 살아온 인생 선배의 경험담이자 조언이지만, 자녀들은 불필요한 소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결국엔 잔소리를 참지 ... 2월 14, 2023

화장품 매장에서 현금을 훔치려던 강도를 20대 여성 직원이 직접 붙잡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부안읍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발생했다. 19일 ... 1월 21, 2023

아파트에서 나는 정체 모를 악취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다가 이웃의 고독사 소식을 듣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면서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라는 ... 8월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