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스티브 블레시(62)는 지난달 29일, 서울에 머물던 차남 스티븐(20)을 잃었다. 이태원 사고 소식을 듣고서 한국에 있던 아들에게 전화했지만 통화하지 못했다. 이곳저곳 아들의 안부를 수소문하던 중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 11월 7, 2022
외국인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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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로 친구를 잃은 호주인 남성이 “무대책이 부른 참사”라며 분노했다. 호주인 희생자 그레이스 래치드(23)의 친구 네이선 타버니티는 틱톡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타버니티는 사고가 ... 11월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