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60대 후반의 어르신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가스통을 들고 왔다. 그 안에는 수많은 동전이 담겨 있었다. 모두 합쳐서 18만 8310원이었다. 어르신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 1월 13, 2023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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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을 내면서 귀찮거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편의 우선주의와 화폐 가치의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2일 연합뉴스는 버스요금의 ... 10월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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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전 공중전화는 꼭 필요한 통신 수단이었다. 약속을 잡거나 누군가에게 급히 연락할 때 공중전화를 찾아 다녀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온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 2월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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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를 팔아 어렵게 모은 돈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한 할머니의 선행이 감동을 줬다. 지난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박태순(81) 할머니는 지난 7일 오전 손수레를 끌고 경북 영주의 ... 5월 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