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두 번 버림받은 상처 때문에 늘 힘들었던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강한은 ‘보육원 출신 25살 ... 4월 17, 2022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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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충북 청주에서 친구의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친구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생. 며칠 전 발견된 유서에는 “나쁜 사람은 벌 받아야 하잖아”라며 너무 당연해서 ... 8월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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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광주에 사는 한 70대 노모가 3남 1녀 자식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나 씨(78)는 난소암으로 1년가량 투병하다 결국 눈을 감았다. 그는 말기암 진단을 ... 3월 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