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것도 없다.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갈 때 대가 곱게 잘 가는 게 꿈이다” 87세에 한글을 깨쳐 시를 쓰고, 영화에도 출연하며 뜨거운 울림을 전해준 ... 2월 11, 2023
시
-
-
“선장님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허허. 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다.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사실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된 KBS ‘다큐3일’의 한 ... 12월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