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현장에서 굶주린 젖먹이에게 자기 모유를 먹인 멕시코시티 경찰이 특별 승진했다.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지역경찰청 역할을 하는 치안부(SSC)에 따르면 파블로 바스케스 카마초 멕시코시티 치안장관은 게레로주 ... 11월 9, 2023

멕시코로 향하는 비행기에 모기군단이 습격하면서 2시간 넘게 운항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일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시티로 비행할 예정이었던 볼라리스 항공기에 모기가 침입해 운항이 2시간 ... 10월 17, 2023

멕시코의 한 미인대회에서 참가자가 마이크를 잡는 순간 감전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다시 일어나 무대에 오른 참가자가 한 말 한마디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 12월 8, 2022

정말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말이 어울리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멕시코뉴스체일리 등 외신은 거실 소파에서 자다가 땅 밑으로 쑥 꺼진 26살 청년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 5월 16, 2022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육군이 최초로 해외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주인공은 미군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87세 헤수스 칸투 살리나스 ... 5월 13, 2022

멕시코 정부가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가운데 성분 표시 위반 등을 이유로 일부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한국 제품도 포함됐다. 멕시코 연방소비자보호청(프로페코·PROFECO)은 지난 4일(현지 시간) 33개 인스턴트 ... 10월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