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27·용인시청)이 지난 19일 금의환향했다. 꽃목걸이를 목에 건 우상혁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어 보였다. 우상혁은 “트로피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다. 7~8㎏는 ... 9월 20, 2023
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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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2m37)에 이어 ... 7월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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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또 한 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우상혁은 16일(한국 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실내 육상대회에서 2m35를 넘어 우승했다. 이날 우상혁은 2m16, ... 2월 1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