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망보험금을 놓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와 법적 다툼을 벌이는 가족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족의 사연은 지난 2월 남동생을 잃은 60대 여성 김종선 씨가 언론에 제보하며 알려졌다. ... 4월 19, 2022
구하라법
-
-
54년간 연락이 없던 어머니가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나타났다. 이에 대해 법원은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게 재산의 상속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며 보험금 지급을 ... 2월 17, 2022
-
재혼해 50년 넘게 연락이 없던 어머니가 아들이 사망하자 보험금을 수령하겠다고 나타났다. 동생을 잃은 누나는 현행법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 2월 1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