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그리다…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
시민의 힘으로 인권과 정의의 가치 조명 개막작 '국유 장기'로 중국 인권 실태 고발 자유와 인권, 정의를 주제로 한 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SLIFF)가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막을 올렸다. 2021년 북한 인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서울 락스퍼 국제영화제는 시민 주도형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해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 전시, 포럼, 야외 상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서울의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 의식을 고양해 왔다. 올해도 허은도 수석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번 영화제는 특정 지자체의 공식 지정 영화제가 아니라는…

“총선 투표용지가 왜”…또 관리 부실 직면한 선관위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부터 사전투표용지 반출 논란을 비롯해 다양한 관리 부실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도 김포와 부천에선 각각 대선이 아닌 총선 투표용지가 발견돼 부정선거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30일…유시민 ‘설난영 비하’ 논란…양대 노총마저 혀 내둘러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지 설난영 씨를 향해 “대통령 후보 배우지 자리는 설씨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라고 주장해 국민적 공분을 자아냈다. 민주당 진영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온 양대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마저 유시민…中 전인대, 시진핑 측근 장성 먀오화 혐의 ‘업데이트’
기존 '기율 위반' 혐의에 더 수위 높은 '법률 위반' 추가 명시 고강도 조치 위한 수순으로 보는 시각 많아...시진핑 기반 약화 지속 중국군 내부의 권력 투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알려진…中 대입시험 응시자 8년 만에 첫 감소… “출생아수·학력가치 하락 반영”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 응시자가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올해 고교 졸업생 중 대학 입시에 지원한 인원은 133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 명 줄었다. 전문가들은 적령 인구의 자연 감소와 ‘학력 프리미엄’ 약화에 따른…美국무부 “미국 내 모든 중국인 비자 소유자에 대해 조사할 것”
미국 국무부가 현재 비자를 받고 미국에 체류 중인 모든 중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태미 브루스(Tammy Bruce) 국무부 대변인이 5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번 주에 비자 정책을 크게 변경했다. 5월 27일…
[포토] ‘6·3대선 이대로 안전한가’…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
미국의 안보·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선거감시단이 5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YEFF(Youth Election Fraud Fighters)와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6·3…[포토] “장미와 판타지의 세계” 2025 에버랜드 장미축제 ‘로로티’ 개막
[포토] 조선 왕실의 향, 부용향 만들기
강원대, 美 공연에 ‘취소 통보’…中 대사관·韓 교육부 외압 정황
[포토] 종묘 정전, 5년 만에 개방…조선 왕실 신주 ‘본래 자리’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