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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부모 없이 큰 아이들에 써주세요”… 94세 할머니가 두고 간 삐뚤빼뚤 적힌 봉투
지난 10월 중순, 한 어르신이 관악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 사무실로 들어왔다. 어르신은 봉사관 책임자를 찾았다. 책임자가 오자 현금 100만원이 든 편지 봉투를 건네고는 신원을 밝히지 ...
12월 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