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한 섬에서 발목을 다쳐 119의 도움을 받은 미국인이 고국으로 돌아간 후 소방관들에게 감사 편지와 수표를 보냈다. 통영소방서는 이날 수표로 받은 기부금을 용남면 소재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 1월 12, 2024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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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자동차만 보면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쌈짓돈을 꺼내 문 사이에 끼워두는 치매 할머니가 있었다. 그렇게 용돈을 건네기도 하고, 비닐봉지에 과자나 간식거리를 담아 손잡이에 걸어두기도 했다. 할머니는 빨간색 ... 4월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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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