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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학대로 ‘피멍투성이’ 숨진 12살 초등학생 빈소에 덩그러니 놓인 과자
계모의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빈소는 조문객도 없이 적막했다. 12살 아이가 살아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과자와 음료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지난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계모 학대로 ...
2월 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