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필라델피아 관객과 만났다.
“대단합니다. 정말 놀라워요. 잘해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이렇게 기술적으로 작업한 무대 배경은 평생 처음 봤어요.” -배우 해리 버그만( Harry Bergman)-
“멋진 무용수와 아름다운 색상 그리고 장면 모두가 대단해요. 소프라노와 바리톤도 최고였어요.” -미국 버지 유니셈 수석 부사장 인 파비오 리지(Fabio Rizzi)-
“아주 오래된 이야기와 비유가 현시대와 여전히 관련이 있고 훌륭한 교훈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공연 내용은 매우 다른 방식으로 신화적입니다. 원숭이와 법사를 다룬 무대는 악에 대항하는 선에 대한 이야기이자 함께 노력해서 악을 이긴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정말 재밌었어요.” -브루클린 킹스 극장 전무이사 메튜 울프(Matthew Wolf)-
“전 영성과 신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대미문의 범죄’라는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사람들이 내면에 간직한 진리를 위해 헌신한다는 내용이 좋았어요.” -로완 대학 (Rowan University)의 조교수 코린 브라운 (Corine Brown)-
“공연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공통된 감정과 꿈 그리고 모든 사람을 하나로 모으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 부분이 좋았습니다. 모든 문화권에서 마주하는 공통의 감정과 도전을 예술 형태로 표현한 것이기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죠.” -의과학자 리처드 페스텔 (Richard Pestell)-
<NTD뉴스, 필라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