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문 대원그룹 회장은 4일 울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박 회장은 션윈예술단 단원들의 뛰어난 테크닉과 표현력에 과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의심이 갈 정도라고 감탄했습니다.
박 회장은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게 궁금하고, 저렇게 하려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지 않았겠어요? 과연 사람으로서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라고 말합니다.
이어 “신기한 내용들이 너무 많고 무대 배경들이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예요. 사람이 하늘을 날아서 날아다니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과연 저걸 어떤 방법으로 제작을 했을까 하는 많은 의문이 있어요. 아직도 그 내용이 많이 궁금해요.”라고 거듭 찬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션윈 공연을 37만 명에 달하는 자신의 친목단체 회원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울산에 온다면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고 싶은 그런 공연입니다. 제가 소속된 단체에 울산에 거주하는 분이 37만 명 정도 됩니다. 그분들에게 홍보를 해서 다음에도 울산에 션윈이 온다면 제가 많은 홍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NTD TV 션윈 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