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대학 아서 왈드론(Arthur Waldron) 중국학 교수는 지난 3월 10일 필라델피아의 메리엄 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40년간 중국을 연구했습니다. 션윈은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떠올리게 했죠. 이것은 중국 문명의 진정한 보물이기에 무용단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세계 표준이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션윈이 전 세계에서 거둔 엄청난 성공은 전제주의, 그릇된 문화, 도덕성의 결여, 덕목의 결핍, 도덕의 척도, 선량과 자기 수양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베이징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5개 공연단이 순회공연하는 것은 제가 볼 때 거의 기적입니다. 중국공연을 언젠가 하게 된다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며 환호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NTD뉴스, 필라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