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예술단은 지난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씨티 오페라 극장(Teatro Ópera Citi) 무대에 올랐다.
“그들을 보는 것은 기적입니다. 수천 년 문명을 품은 다양한 춤과 전통을 선보이는데 완벽하면서도 경이롭게 표현합니다. 놀라워요. 정신적인 자아와 연결할 필요가 있고 그 과정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죠. 그래서 예술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션윈이 그 큰 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칸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노마 알레안드로(Norma Aleandro)-
“놀랍고 믿을 수 없어요. 엄청납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피아니스트 그리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모든 것이 다 그랬어요. 음악에 대해 말하자면 그건 교훈입니다. 지금껏 보던 것과 완전히 달라요. 완벽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가 시계처럼 정확했죠. 가사도 매우 음악적이었고, 색채와 미묘한 차이, 음색의 모든 변화가 정말 다채로워요.” -배우 겸 코미디언 알프레도 카세로(Alfredo Casero)-
“신과 자연을 섬기는 것, 우정과 사랑 그리고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아르헨티나 문화부 소속 안드레스 그리빈코우(Andres Gribincow)-
“신성한 마술이 가르침을 넘어 작품 전체에 담겨있어요. 우리 내면의 신성에 대한 희망이나 바람과 관련된 무언가를 일깨우는 것이라 매우 흥미롭습니다.” -오페라 가수 노베르토 아드리안 마르코스(Norberto Adrián Marcos)-
<NTD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