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션윈예술단은 로마 국립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랐다.
“이런 영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런 부분이 잘 전달됐고 잘 느낄 수 있었죠.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음악 연합회 회장 다니엘라 트랄디(Daniela Traldi)-
“훌륭합니다. 예술가와 무대, 안무의 완벽함이 관객을 사로잡아요. 공연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도 잘 보여줬어요. 정확히는 박애와 사랑, 영성과 희망이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명백히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죠.” -피아니스트 카롤린 뮤라트(Caroline Murat)-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모든 이야기에서 선이 승리한다는 것이 교훈이었죠.” -예술 수집가이자 미술관 소유주 로마나 시로니(Romana Sironi)-
“공연은 중국 그림의 아름다움이 떠올리게 했습니다. 고대 중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고, 살아 움직이는 조각품을 보는 것 같았죠. 삶과 예술이 함께 한다는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미술사학자이자 비평가 클라우디오(Claudio Strinati)-
“특수 효과, 발레 감각, 무용 능력, 색채, 배경화면, 음악의 감각을 망라한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눈 호강이었어요. 한 문장이나 한 범주에서 정의할 수 없는 공연입니다.” -LUISS 귀도 칼리대학교 교수 조반니 알도블란디니(Jiovanni Aldobrandini)-
“무용수들, 창의성, 전문성, 멋진 의상과 색상이 놀랍습니다. 꿈이나 위대한 시 같아요. 공연을 놓쳤다면 후회했을 겁니다.” -배우 아니타 아우어(Anita Auer)-
“안무가 특별해요. 예술가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숙련되어 있고 음악이 매우 즐겁습니다. 공연이 대단히 만족스러워요.” -TV 진행자 지안카를로 마갈리(Jiancarlo Magalli)-
“놀라운 공연입니다. 무용수가 정말 특출나요. 의상은 아름답고 신비로 분위기가 나고요. 그들은 완벽하게 동시에 움직였죠. 진정 아름다운 마법의 축제입니다.” -모델 나탈리 칼도나조(Nathalie Caldonazzo)-
“여성 무용수들의 우아함, 스타일과 색상. 이런 생동감 있는 색상은 신성함과 기쁨으로 영혼을 적시는 것 같아요.” 오페라 가수 세르지오 파나지아(Sergio Panajia)-
“오케스트라가 탁월했어요. 춤과 음악의 동시성이 좋았습니다. 작곡이 훌륭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지휘자이자 작곡가 레오나르도 드 아미시스(Leonardo De Amicis)-
<NTD뉴스,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