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하나하나 찍어올린 사진 속 동물들은 아이가 엄마 기다리듯 목 빠지게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혼자 남은 동물은 식구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너무 심심한 듯 온 집안을 샅샅이 조사하고 탐험하다 지쳐 잠든다. 그 과정에서 집안이 살짝 어지러워지는 것 같지만 그건 느낌일 뿐이다.
1. 이제 퇴근하고 들어올 때가 거의 됐는데
Every afternoon he waits like this for his dad to come home from r/aww
2. 비 오는 데 빨리 안 오고 뭐하니
MFW I order a pizza but the delivery guy is already 5 minutes late
3. 인간들이 의리 없이 나만 두고 외출했나?
4. 밖에서 발걸음 소리 들린 것 맞지?
This is how I know my boyfriend is home from work. from r/aww
5. 내가 말했잖아. 문을 지켜야 한다고
My roommate says my pets wait for me to come home every day. I didn’t believe him until he sent me this. from r/aww
6. 여기가 주인이 집에 오는지 볼 수 있는 완벽한 위치야
7. 주인이 집에 돌아와 강아지를 쓰다듬어주는 꼴이 못마땅한 냥이
I got home and immediately started loving all over my dog who had been there waiting to greet me, I look up and see this guy disgusted at my actions. from r/aww
8. ‘열려라… 열려라… 열려라’
9. 기다리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뿐만이 아니다
10. “보여?” “아직”
11. 정확하게 주인이 돌아올 시간이야
12. 어서와, 얼마나 기다렸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