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골든두들’ 활달하고 자상해 ‘안내견’ 역할도 척척

By 박 미경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활달하고 친근한 골든두들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애견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골든두들은 1990년대 미국에 처음 소개된 비교적 새로운 품종이다. 믹스 품종이다 보니 공식적으로 하나의 품종으로 등록되지 않지만, 골든두들은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지능이 높은 편이다.

아래에서 멋진 골든두들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만나보자.

골든두들은 공식적으로 순수 단일 품종으로 인정될 수는 없지만, 그루들(Groodles), 두들(Doodles), 골든푸(Goldenpoos)와 같은 몇 가지 다른 별명도 있다.

Before deployment…after deployment. from r/aww

I can sit like human too from r/WhatsWrongWithYourDog

골든두들은 사람과 친근하고 잘 노는 좋은 친구이지만, 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그들은 병원 환자와 요양원 노인들에게 이상적인 품종으로 훌륭한 안내견이다.

This is how my dog sits on my lap. (She thinks she’s people) from r/a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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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s four paws and loves snow days? This 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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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두들은 에너지가 넘쳐 운동과 놀이를 좋아하며, 평균 체중은 약 22~45kg으로 산책, 하이킹, 달리기, 수영 모험 등을 즐긴다.

My brothers dog went to get his ball from r/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