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털모자 쓰고 사자인 척 ‘어흥’거리는 귀요미 고양이

By 이서현

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꾸몄을 땐 그 귀여움이 배가 된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자털 모자를 쓴 고양이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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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얼굴을 감싸는 복슬복슬 털과 둥그런 귀가 달린 털모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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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이 사자라도 된 양 ‘어흥’ 거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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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혀를 낼름낼름 거리기도 하고 사나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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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이 구역의 왕이다’라는 듯 앞 다리를 딱 벌리고 선 자세마저도 위풍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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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자 털모자만 쓰면 자신이 사자인 줄 아는 귀여움 만렙 ‘단단’이의 모습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