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놀러 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톱 깎은 아기 강아지의 ‘현실 표정’

By 윤승화

난생처음 발톱을 깎게 된 아기 강아지의 ‘현실 표정’이 포착돼 귀여움을 전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톱 자르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공유됐다.

사진 속, 수의사 또는 수의 테크니션으로 보이는 푸른 병원복을 입은 사람의 품에 안긴 조그마한 강아지.

사람 손바닥만 한 크기로 보아 아주 앳된 강아지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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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발톱이 뭐예요?”

강아지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순진무구하게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곧 또각, 강아지 전용 발톱깎이로 발톱이 깎였다.

“!!!!!!!!!!!!!!!!!!!!!!!!!!!”

깜짝 놀란 강아지는 조그마한 입을 딱 벌리며 엄살을 부렸다. 발톱 깎는다고 아픈 건 아닌데, 생애 첫 경험이라 놀라긴 한 모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