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인 어떤 조선인은 식욕이 없다면서 밥 5사발을 비웠다”
“한 사람은 어떤 내기에서 7인분까지 먹었다. 그가 마신 막걸리 사발 수는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서너 명이 앉으면 그 자리에서 복숭아와 참외 20~25개가 없어지는 게 다반사다”
“오전 10시에 아침상이 들어왔다. 가슴높이까지 올라온 수많은 음식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이 자기들보다 3배나 더 많이 먹는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그랬다”
“중국인과 일본인은 식사 때만 먹는데 조선인은 아무 때나 먹는다”
“조선인들은 잔치에 가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
“반면 일본인들은 잔칫날에 근사한 접시를 늘여놓지만 정작 음식은 쥐꼬리만큼 준다”
“조선인들이 대식가라는 점에서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다”
“믿을 수 없이 많은 양의 밥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일반적인 식사량은 1리터의 쌀밥으로, 사람들은 계속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음주에서도 이들은 절제를 모른다”
모두 조선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이 남긴 기록이다.
우리 조상님들, 그러니까 한민족의 식사량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그 조상에 그 후손인가.
현재도 1인당 세계 1위의 해산물 섭취, 세계 1위의 야채 섭취, 세계 1위의 면 소비량, 아시아 1위의 육류섭취 등으로 대식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 같은 대식의 영향 덕분일까. 한민족의 체격은 일본인과 중국인보다 더 컸다.
실제 과거 많은 서양인이 “조선인이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체격이 더 크다”는 기록을 남겼다.
“한국인들은 중국인이나 일본인과 닮지도 않았고 체격이 크고 훨씬 잘 생겼다”
현재도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서 평균 신장이 제일 큰 민족은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