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과자 ‘과대포장’이 시작됐다.
최근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우리나라 과대포장 따라 했다’는 주제로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유명한 과자인 오레오.
오레오가 한 조각씩 갈색 포장재 안에 따로따로 포장된 듯한 모습이었다.
“미국 애들도 시작했고만…”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갈색 포장재처럼 보인 것은 포장재가 아닌 초콜릿이었다.
다시 말해 과대포장이 아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이라는 것.
“어…?”
국내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칼로리 과대포장이었다”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