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지면 사과나무에 사과 대신 열린다는 ‘고스트 애플’

By 윤승화

이번 주는 지난주와 다르게 기온이 확 떨어졌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곳곳에서는 눈이 관측되기도 했다. 대설주의보도 발령됐다.

이런 가운데 날씨가 추워지면 발견된다는 유령 사과, ‘고스트 애플’이 화제다.

지난 17일 트위터상에서는 사진 한 장을 두고 누리꾼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페이스북 ‘andrew.sietsema’

이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사진 속 주인공은 나뭇가지에 열린 얼음 사과였다.

사과 겉표면에 얼음이 언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투명한 얼음 사과였다. 동그란 모양까지 사과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이는 유령 사과, 고스트 애플이다.

페이스북 ‘andrew.sietsema’

추위로 인해 사과 겉표면이 얼음으로 얼자, 오히려 얼음 막 덕분에 안에 있던 사과가 따뜻해져 무르면서 흘러내려 사라진 뒤 얼음만 사과처럼 남은 것.

한마디로 말해 사과였던 것이다.

고스트 애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척이나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andrew.siet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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