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별의 자녀”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님이 세계 최초로 입증한 과학적 사실

By 윤승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잊고 지내는 사실 중의 하나가 우리가 별의 자녀라는 사실이죠”

누리꾼들을 울린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의 말이다.

최근 SNS상에서는 지난 2013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밝힌 연구 결과가 재조명됐다.

당시 국내 연구진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구성물질이 별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은 거대한 별이 폭발해 생기는 초신성의 잔해에서 다량의 인을 발견했다. 인은 생명체 필수 원소로, DNA를 이루는 뼈대다.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투데이’

다시 말해 거대한 별이 폭발할 때 우주에 인이 뿌려졌고,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별에서 시작됐다는 것.

또 연구진은 우리 은하에서는 50년에 한 번씩 초신성이 폭발해 생명의 물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 인간을 탄생시킨 별은 30~40억 년 전 100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별들이 엄마별일 것으로 추정된다.

구본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잊고 지내는 사실 중의 하나가 우리가 별의 자녀라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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