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6-12 10:54 PM]
6월 11일, 국제사회와 대만 각계의 주목 하에 NTD 텔레비전과 대만 중화 텔레콤 사이의 위성 사용 재계약이 마침내 성사되었습니다. NTD 아시아 태평양국 장루이란(張瑞蘭) 국장은 NTD를 지지해 주신 중국 대륙 및 국내외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NTD아시아 태평양국과 중화 텔레콤은 국내외 각계의 관심 속에 11일 ‘ST2’ 위성 사용계약을 갱신했습니다.
[장루이란(張瑞蘭), NTD 아시아 태평양국 국장]:
“NTD 아시아 태평양국과 중화 텔레콤은 6월 11일에 ‘ST2’ 위성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NTD 아시아 태평양국 직원을 대표해 NTD 텔레비전을 지지해 주신 각계 인사에게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2년 전인 2011년 6월의 계약 갱신 때에 비해 올해 위성 계약 갱신은 더욱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루이란(張瑞蘭) 국장]:
“민주와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 각계에서 당파를 초월하여 NTD 텔레비전을 지지했습니다. 중국 민주화에 대한 대만의 중요성을 인정한 서방 정부 요인들도 과감하게, 중화민국 정부에 NTD 위성 계약 갱신을 지원했습니다.”
‘세계 보도 자유의 날’ 5월 3일 중신 2호 위성 계약 갱신이 불투명했던 NTD 아시아 태평양 국은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 중화인들의 공공이익을 대변하는 독립 매체의 보도 자유를 수호하자.”는 특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는 서명 사이트를 개설하여, 대만 민중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화민국 정부가 계약 갱신을 도와주도록 촉구해 달라는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장루이란(張瑞蘭) 국장]:
“이번 정부와 국회는 계약 갱신에 타당한 관심을 보여주었고, 중화 텔레콤도 우리와 계약 갱신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사회 대중들에게 절대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갱신한 장 국장은 NTD 텔레비전은 전세계 중화인들에게 계속 고품질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장루이란(張瑞蘭) 국장]:
“이념을 초월해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전 세계 중화인을 위해 가장 진실한 중국 뉴스를 보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TD 텔레비전을 지지하는 것은 여러분이 진실한 세상에서 사는 것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ews/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