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여고가 우승했다.
지난 16일 서바이벌 슈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울산여자고등학교가 최다 치킨 획득과 최다 참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달간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은 국내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고교대항전에서 울산여고는 약 100명의 학생이 참여, 총 1,479회 우승(게임 내 ‘치킨’)을 획득하면서 최다 치킨 획득과 최다 참가를 동시에 기록했다.
이에 회사 측은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촌치킨 600인분과 치킨 제품 교환권 500매를 제공했다.
특히 울산여고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닉네임 『BG٭혼ū밥』 학생은 치킨 메달 60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굿즈를 받았다.
그밖에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또한 인게임 치킨 메달 30개, 인게임 쿠폰 영구제를 지급받아 큰 호응이 나왔다.
『BG٭혼ū밥』 학생은 “평소 즐겨하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에 참가하고 우승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갓 만든 따뜻한 치킨을 먹고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