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감독은 영화 무술감독입니다.
1989년에 영화계에 입문했지만 제대로 된 액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후배들을 위해 당신 스스로 액션스쿨을 창립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정 감독이 참여한 영화를 안 보신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김경애씨는 이종격투기를 하다 무술 연기자로 6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배우 신세경씨의 대역을 했습니다.
김영민씨는 영화 ‘도둑들”, “내가
살인범이다”, “화이’와 드라마 “쓰리데이즈”, “옥중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나의 젊음과 열정을 쏟아 부을 마음을 가지고 와야 좀더 성장하고
멋있는
스턴트맨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윤민규씨는 무술 연습을 완벽히 하면서도 무술 감독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세계에서 인정 받는 무술감독으로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조경섭씨의 바램은 바로 이것입니다.
“항상 드라마나 액션 영화를 보면 뒤에서 배우들을 보필하고 빛나게
해 주고
뒤에서 넘어지고 깨지고 하는데,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 항상 저희들이 했다는 것을
기억만 해 준다면 힘이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