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星朴寶劍亞洲首場粉絲見面會
인기 드라마 《구름이 그린 달빛》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박보검이 1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박보검은 당일 연기와 노래 등을 선보이며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서프라이즈와 근접 소통도 준비했습니다.
박보검은 현지 3천여 명의 팬들을 만나 말레이시아어로 인사했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평소 사진도 공개했으며, 팬들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박보검이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모습입니다.
박보검은 무대 위에서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 그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편지는 부모와 함께 팬미팅 장을 찾은 남자 어린이 팬에게 전달됐습니다.
박보검은 팬들 앞에서 《구름이 그린 달빛》 삽입곡 《내 사람》을 불렀고, 직접 반주하며 《응답하라 1988》의 삽입곡 《소녀》를 불렀습니다. 이어서 예전에 자신이 반주하며 불렀던 《12월 24일》(원곡 : 디어)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들려주자 팬들 모두가 합창하여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행사를 마치며 박보검은 장내에 모인 모든 팬들과 셀카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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